강기정 광주시장이 13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탄소중립시민실천단 '빛고을 넷제로 프렌즈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탄소중립국(局)’을 신설해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컨트롤 타워를 마련.
대선 공약이었던 ‘기후에너지부’ 신설이 빠지고, 에너지 관련 공약은 대부분 경제·산업 분야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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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 단체들은탄소중립에 대한 정부의 절박함을 찾아보기 어려운 “맹탕”이라고 평가했다.
국정위원회가 13일 발표한 국정과제에 기후에너지부 신설.
추진하는 가운데 에너지 다소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탄소배출 저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4일까지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신청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산업단지 내 분산형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이번 대회는 ‘2050탄소중립실현’을 목표.
RE100(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100%)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경제·사회 전 분야의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인다.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정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2일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월악산국립공원 넷제로 캠핑 프로젝트' 추진과탄소중립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2일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월악산.
탄소중립에 앞장서 온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3.
4%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을 깜짝 선언했다.
익산시는 '제1차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13만 톤.
경기도가 2050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2050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 활동에서 발생.
넘겨받은 LG화학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실증 사업에 나섰다.
이같은 기술이전 선순환을 통해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등 국내탄소중립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용물질 생산을 위한 카본 투 X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확보한 전기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