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카리나가 빨간색 ‘2’가 쓰인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구설에 올랐다.
/카리나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 유튜버 ‘킥서비스’의 콘텐츠 ‘망한영화리뷰’를 즐겨 본다.
감독의 헛발질 때문에 황당한 설정을 갖게 된 가상의 영화를 소개하는 액자식 구성의 코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에스파 멤버카리나를 둘러싼 악성 댓글에 결국 법적대응이 이어진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입장을 내고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에스파에 대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왔으며.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모욕 등에 직·간접적으로라도 연루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고 경고했다.
최근에는 에스파 멤버카리나가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며 악플이 급증한 바 있다.
카리나는 지난달 SNS에 빨간 숫자 ‘2’가 프린트된 점퍼를 입은 사진을 올렸고.
국제사이버대 특임교수) 선거철마다 연예인들의 수난사가 반복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한 에스파의카리나논란이 대표적이다.
5월27일카리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가 입고 있던 옷이 도마에 올랐다.
연예인들이 잇따라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시작은 그룹 에스파의 멤버카리나였다.
지난달 27일,카리나는 개인 계정에 붉은 장미 이모티콘과 함께 가슴에 큼지막한 붉은 숫자 '2'가 적힌 점퍼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또 사과했다.
지난해 자신의 연애와 관련해 사과문을 올렸던 인기 걸그룹 에스파 멤버카리나얘기다.
당시카리나의 발 빠른 열애 인정은 팬과 본업에 충성해야 하는 아이돌의 본분을 망각한 일쯤으로 받아들여졌고, 결국 그녀는 팬덤을.
매 대선때마다 곤혹을 치르는 연예인들이 등장한다.
카리나, 빈지노, 한소희 SNS 매 대선 때마다 곤욕을 치르는 연예인들이 등장한다.
의도하지 않은 행동이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오해로 이어지기에 일부 소속사들은 스타들의 SNS 게시물을 검열하기까지 이르렀다.
이제 와서 배신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며 비난을 이어갔다.
한편, 홍진경에 앞서 빨간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업로드한카리나와 빈지노 역시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후폭풍이 거세다.
카리나의 계정 댓글창에서는 현재까지 조롱성 댓글과 누리꾼들 간의 설전.
못 입나”, “파란옷을 입든 빨간옷을 입든 자유다”라며 섣부른 추측을 경계하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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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선을 앞두고 에스파카리나, 래퍼 빈지노 등 연예인들의 정치색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카리나는 빨간색으로 숫자 2가 적힌 검정색 점퍼를 입고 있는 사진을.
1만 6607표(투표율 약 38%)를 획득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3891표), 트와이스(815표), 차은우(255표), 에스파카리나(183표), 세븐틴(128표), 데이식스(125표), 아이브 장원영(115표), 아이유(106표), 이무진(97표), 싸이(84표), 지드래곤(56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