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전 제주시 연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서 한 유권자가투표용지를 배부받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첫 날인 지난달 29일 서울 구로구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투표용지를 들고 있다.
29 서울=뉴시스 21대 대통령 선거 당일 이뤄지는 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투표할 수 있었던 사전투표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첫날인 지난 29일 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함에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com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3일 광주에서투표용지훼손 사례가 잇따라 발생.
이날 오전 9시 21분쯤 경기 양주시 옥정동 투표소에서는 한 고령 유권자 B씨가 손이 떨려 기표된투표용지를 펼쳐 보였다.
그러자 선관위 직원이 무효표로 처리하겠다고 안내했고, B씨는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벌였다.
A씨는 이날 광주 동구 소재 투표소에서 기표를 잘못해.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3일 경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한 유권자가투표용지를.
▲ 자료이미지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3일 광주광역시에서도투표용지훼손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동구 산수2동 자원순환 센터 투표소에서 68살 주민 A씨가 기표를 잘못했다며투표용지를 찢었습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투표소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한 유권자가 기표를 마친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삭제됐는지 확인하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달안동의 한 투표소에선 오전 7시 39분경 유권자 이모 씨(34)가투표용지를 받기 위해 선거인명부를 확인하던 중 수령란에 ‘朴’(박) 자가 적혀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 씨는 “성이 다르고 내 서명이.
성범죄전문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