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부담 여전중소기업, 동결 요구… 소리없는 아우성노동자 “물가 오르는데 월급 그대로” 지난 11일 결정된 2026년최저임금시간당 1만320원에 대해 사용자와 노동자 모두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은 10일 수원시 장안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 2025년최저임금.
▲ 내년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
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시간당 1만320원으로, 올해(1만30원)보다 2.
그러나 이번 결정에 대해 경기지역.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전원회의를 누구보다 가까이 지켜본 노동계 관계자는 회의적이었다.
지난해 7월 올해최저임금이 결정되자마자최저임금개편 논의가 일었을 때다.
당시 이인재 최임위 위원장은 심의 종료.
덕분에 쉽게 창업한 음식점 주인은 바쳐야 할 지출이 줄줄이 널렸다.
폐업으로 질주하는 창업이다.
지난 11일 정부가 내년최저임금을 올해 1만30원보다 2.
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했다.
자영업자가 유일하게 조절할 수 있는 지출이 인건비다.
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내년최저임금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다.
노사공 합의로최저임금이 결정된 것은 1988년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이번 결정이 노·사·공 합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지만, 이는 사용자 중심의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사용자 편향적인 태도를 보였고 이는 공익을 말할 자격조차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13일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서 일하는 종업원들.
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내년최저임금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다.
노사공 합의로최저임금이 결정된 것은 1988년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내년최저임금이 올해 1만 30원보다 290원(2.
웨딩박람회
9%) 오른 1만 320원으로 정해졌다.
역대 정부 첫해 인상률과 비교하면 두 번째로 낮은 오름세다.
경남 노동계는 기대와 동떨어진 증가 폭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경영계는 "이 정도면 그런대로 만족한다"는 반응을.
내년도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올해보다 290원(2.
9%) 인상된 수치로 역대 정부 첫 해 인상률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눈여겨 볼 대목은 숫자보다 그 결정 과정이다.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